총회 '한국기독교 사적 지정' 공포
[ 제109회총회 ]
작성 : 2024년 09월 26일(목) 11:15 가+가-
역사선교유산회복위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새롭게 지정한 한국기독교 사적이 공포되며 확정 절차를 거쳤다.
제109회 총회 회무 3일차인 26일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 보고를 통해 유물 지정 인준과 총회장의 공포가 진행됐다.
사적지는 제6-2호 손양원 목사 순교지, 제49호 애양원 역사박물관(구 애양병원), 제49-1호 애양병원 및 명성보육원, 선교사기념비, 제49-2호 토플하우스(구 한성신학교), 제50호 경주제일교회 구 석조 예배당에 대한 사적 지정 인준과 총회 한국기독교유물 제10호 소농교회 당회록(1-2권), 제10-1호 입교인 및 세례 문답자 명부(1-3권), 제10-2호 학습 문답자 명부 1권, 제11호 척곡교회 당회록 1권, 제11-1호 학습·세례교인명부 1권, 제11-2호 면려회 회의록 1권, 제11-3호 면려회 출석부 1권, 제11-4호 기본금 기성회의록 1권, 제12호 내매교회 새서방 새섹시 1권, 제13호 지곡교회 당회록 1권, 제13-1호 지곡교회 주판 1기, 제14호 상락교회 당회록 1권(1916년-1952년), 2권(1953년-1965년), 제14-1호 사진기 2기, 제14-2호 사진학교 졸업증명서, 제14-3호 성미함, 제14-4호 결혼증서, 제14-5호 성경통신과 졸업증서, 제15호 송마리교회 당회록 1-2권, 제16호 화호교회 당회록 1권, 제16-1호 공동의회록 1권, 제17호 경주제일교회 당회록 2권, 제17-1호 제직회록 5권, 제17-2호 공동의회록 1권, 제17-3호 남전도회록 2권 등이다.
위원회의 다른 청원사항인 제109회기부터 다시 '역사위원회'로 명칭 변경하고 존속하는 안도 허락됐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