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정선교협의회는 지난 10~11일 대구제일교회와 대구교도소에서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갖고 교정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 교정선교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원찬 목사(대구교도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 후 수련회 기간에는 대구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을 위한 교정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선교 과제를 모색했다. 또 대구 지역의 근대기독교유적지를 탐방하고 초창기 선교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원찬 <부>방승필 이재환 변상해 ▲총무:이경자 ▲협동총무:강창호 차인숙 황병호 ▲서기:김양수 <부>김형진 ▲회계:박종일 <부>유수종 ▲감사:이성준 전명기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