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700억 위탁, 사무국장 선임은 '아직'
작성 : 2024년 07월 24일(수) 09:21 가+가-
지난 22~23일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

연금재단 이사회가 사무국장 최종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연금재단이 700억 원을 위탁할 7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또한, 이사회에서 차기 사무국장 면접을 진행됐으나 선임되지 않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이사장:윤석호)는 지난 22~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22일 이사회는 12개사에 대해 2차 정성평가(PT)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지난 22일 위탁운용사 12개사에 대해 2차 정성평가(PT)를 진행하고 이중 7개사를 선정해 700억 원을 위탁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사모대체형(PEF) 부문 △IMM프라이빗에쿼티(150억)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100억) △IMM인베스트먼트(100억), 해외주식형(일임) 부문 △케이씨지아이자산운용(100억) △피데스자산운용(100억) △체슬리투자자문(100억), 혼합형 부문 △타이거자산운용(50억)이다.

한편 연금재단 이사회는 23일 제419차 이사회에서 차기 사무국장 후보 3인에 대해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3차 투표까지 진행했으나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차기 사무국장을 선임하지 않았다.


최샘찬 기자

이번 이사회에 총회연금가입자회 회장 류승준 목사(우측에서 두번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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