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제30회 목사·장로 선교대회
작성 : 2024년 07월 22일(월) 09:43 가+가-
제109회 총회·한국교회 위해 함께 기도해

영남지역노회협의회가 지난 18일 제30회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열고 함께 기도했다.

격려사를 전하고 있는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박석진)가 지난 18일 포항장성교회(박석진 목사 시무)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주제로 제30회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열고 한국교회와 민족 복음화, 제109회 총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영남지역 17개 노회 소속 1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교대회에서 개회예배는 박석진 목사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신용부 장로의 기도, 서기 김오룡 목사의 성경봉독,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직전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영남행전의 주인공들' 제하의 설교, 회계 이동천 장로의 봉헌기도, 부산남노회장 엄정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 중 진행된 특별기도는 대구동남노회장 임광명 목사,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 경북노회장 황병국 장로, 영주노회장 류조희 목사, 진주남노회장 전학수 장로의 인도로 각각 △민족 복음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신학대학과 기독교교육재단 △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제109회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2부 순서로 열린 선교대회는 총무 신경희 목사의 진행으로, 박석진 목사의 대회선언과 대회사,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격려사, 포항노회장 이상은 목사의 환영사, 동부지역노회협의회 회장 박만석 목사와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진병호 장로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선교특강 시간에는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가 '너는 말씀을 선포하라' 주제로,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가 '교회의 비전과 전략과 기름부으심' 주제로 강의했으며, 신영균 목사의 진행으로 총대모임(영남포럼)이 열렸다.


남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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