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신규 후원 선교사·자립대상교회 선정
[ 여전도회 ]
작성 : 2024년 05월 15일(수) 08:21 가+가-
5월 임원회의

여전도회 임원회가 신규 후원할 선교사와 자립대상교회를 선정했다.

여전도회가 제89회기부터 후원할 선교사와 자립대상교회를 선정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임원회는 14일 여전도회관에서 5월 회의를 갖고 지원 대상 선정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는 총회 파송 에티오피아 송의광(김혜숙) 선교사를 월 500달러씩 약 3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송의광 선교사는 2002년~2010년 우즈베키스탄,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사역하면서 복음주의교회 메카네예수스(EECMY) 교단 산하 지도력 훈련과 현지교회 사역을 돕고 있다.

여전도회는 송의광 선교사를 통해 메카네예수스 교단 여전도회(회장:타게세취)와 교류를 시도 중이며, 여전도회 계속교육원을 통한 여성리더십 교육도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임원회는 제89회기 아시아미션7265를 통해 이계광 선교사(캄보디아)를 후원하기로 했다. 여전도회 충북 전북 부산 대구동남 연합회가 함께 협력해 월 30만원 씩 지원할 계획이다.

자립대상교회와 관련해 임원회는 제89회기부터 평양서울연합회가 추천한 구암리교회, 순천연합회가 추천한 본이되는교회, 충청연합회가 추천한 예그리나교회, 서울서북연합회가 추천한 이루신교회 등을 신규 후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실무자 직원의 인사 이동 건과 관련해 임원회는 6월 1일부터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이승재 국장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사무처장으로, 예장여연 박정은 사무국장은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사무국장으로 보직을 변경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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