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중앙교회, 호남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
작성 : 2021년 06월 16일(수) 12:07 가+가-

다양한 미래세대 사역을 펼쳐 온 일곡중앙교회가 최근 호남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 일곡중앙교회 홈페이지

【 전남지사=박정종】광주동노회 일곡중앙교회(정연수 목사 시무)가 지난 1일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며 학원 선교에도 힘써 온 일곡중앙교회는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기독교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온 교인이 협력해 이번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일려졌다.

정연수 목사는 "이번 섬김은 우리 교인들에게도 큰 기쁨이 됐다"며, "호남신학대학교가 영적 지도자들의 요람이 되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최흥진 총장은 "목사님과 교인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일곡중앙교회는 그 동안도 기회가 될 때 마다 호남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왔다.

이외에도 최근 광주노회(노회장:박수일)가 1800만 원, 목포 은파교회(박석우 목사 시무)가 300만 원, 광주소망교회(최정원 목사 시무)가 500만 원을 호남신학대학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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