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성 : 2019년 11월 21일(목) 09:19 가+가-
작은자 김지선 양

김지선 양(16세)은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할머니,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인해 빚이 많은 상태이며, 언니가 대학에 입학하여 학자금 등의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선이는 아버지로 인한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며,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 월세집에 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의 환경이 많이 부러워 한다.

지선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꿨는데, 가정형편으로 꿈을 접고 지금은 행정사를 목표하고 있다.

지선이가 지금은 비록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이지만, 이웃들을 사랑을 통해 자존감도 높아지고 또 활달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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