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회 총회, 회장에 김승민 목사
작성 : 2024년 04월 22일(월) 09:37 가+가-
사업계획과 예산안 통과
서울서남노회, 부천노회, 서울강서노회의 25개 교회가 회원인 북방선교회가 지난 16일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노호경 목사(일곱교회) 인도로, 부회장 김승민 목사의 기도, 회장 이형백 목사(오류동교회)의 '나는 어떤 자인가?' 제하의 말씀선포, 직전회장 한요섭 목사(서암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2부 순서에서는 신태의 목사(광남교회 원로)의 '나의 목회이야기' 제하 특강이 있었다. 이어 최근 은퇴한 이성오 목사와 신태의 목사에게 선교회에서 감사 선물을 증정한 후 후임으로 부임한 박세용 목사(금성교회)와 정요환 목사(광남교회)의 인사를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북방선교회는 대만 조문철 선교사를 새로 지원하기로 결의했으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92년 8월 24일 조직된 북방선교회는 당시 고척교회 김제건 목사를 중심으로 서울서남노회 목사들이 러시아 선교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세워진 선교단체다.

신임원 명단.

▲회장: 김승민 <부>노호경 ▲총무:김재원 ▲서기: 강양국 ▲회계: 김규영 ▲감사: 한요섭 윤봉섭 ▲정책연구위원: 이진섭 윤봉섭 한요섭 이형백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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