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운동 저변 확대 위한 세미나 연다
작성 : 2022년 03월 31일(목) 18:27 가+가-
총회 에큐메니칼위, '사랑의 공동체-마을교회'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바른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4월26일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에서 '사랑의 공동체-마을교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4시에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는 제106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위원, 각 노회 2인(목사부노회장 및 관심 있는 목회자)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WCC 제11차 총회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전 정오에는 연신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장윤재 교수(WCC 제11차 총회 총대, 이화여대)가 'WCC 총회 제11차 총회 주제 해설(마을교회를 중심으로)', 김한호 목사(제106회 총회 부서기, 춘천동부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마을교회(비헤른의 서번트 리더십)', 이철용 양미강 목사가 마을교회 해외 사례 발표, 박미란 대표(마을교육공동체 별밭 대표)가 마을교회 국내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가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한 총회 결의 및 정책 문서를 소개하고, 박태권 목사(지역NCC전국협의회 총무)가 지역NCC전국협의회에 대해 소개한다.

발제 후에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역교회 확산을 위한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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