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회 자립 돕는 저온저장고 3호점 기공
작성 : 2021년 12월 13일(월) 09:57 가+가-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 농촌교회 생산망 도시교회 소비망 연결
농촌교회 자립을 위한 세번째 저온저장고가 세워진다.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이사장:강성열)은 지난 10일 갈전교회(강성룡 목사 시무)에서 저온저장고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공감사예배는 사무국장 노재화 목사의 인도로 이기석 목사의 기도, 강성열 이사장의 '곡물 저장의 기쁨' 제하의 설교, 광주동노회장 손석호 목사의 축사, 김형규 목사·윤태섭 목사·차흥도 목사의 격려사, 장영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 이사장 강성열 목사는 "저온저장고는 농어촌교회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아주 귀한 공간"이라며, "농촌교회가 건강하게 유지돼 선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의망잇기협동조합은 농촌교회와 목회자, 교인들의 재생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수수료 없는 직거래 판매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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