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달하며 자립대상교회 위로
[ 여전도회 ]
작성 : 2021년 04월 23일(금) 07:20 가+가-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부인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은송 회장(오른쪽).

여전도회 지원으로 마스크가 자립대상교회로 배포되고 있다.

남원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은송)는 지난 19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로부터 받은 마스크 500매를 노회 산하 10개 자립대상교회에 전달했다.

남원연합회는 15일 마스크를 수령 후, 19일 오전 실행위원회에서 남원 임실 순창 등 지역별로 전달할 교회를 선정했다. 남원연합회 전 회장과 임원들은 교회와 사택 등을 찾아가 마스크를 전달했다.

남원연합회 김은송 회장은 "지연합회가 코로나로 어려운 곳에 마스크를 나눌 수 있도록 전국연합회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스크 수량은 적을지 몰라도 받는 분은 정성에 감동 받고 새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6일 4월 임원회를 개최하고, 지연합회가 자립대상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각 연합회에 마스크 500매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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