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는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28회 조찬기도회를 갖고 비전2030운동 활성화 등 군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신촌교회(이하준 목사 시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조찬기도회는 김영례 장로의 인도로 박남 장로의 기도, 장지영 권사의 성경봉독, 신촌교회 에벤에셀 중창단의 특송, 이하준 목사의 '믿음의 눈을 뜨면 길이 보인다' 제하의 설교, 오성숙 안수집사의 봉헌기도와 총회 군선교사회 헌금봉헌송, 오창학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에서는 오창학 목사가 총회 군종사관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용호 군선교사가 사역 보고를 했다.

총회 군선교후원회는 5월 23일 속초통일전망대 일대에서 실행위원 안보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229회 조찬기도회는 5월 7일 서울노회(노회장:권혁성) 후원으로 열린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