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싯딤나무가 있다면 팔레스타인 산야에는 상수리나무가 있다. 갈멜산과 골란고원 그리고 일부 사마리아 산지를 …
크고 두렵고 무서운 곳이 광야다.(신1:19). 신명기에서 말하는 광야의 표현이다. 그 광야에 유일하게 자라는 나무가 싯…
가나안 땅에는 향이 있다. 팔레스타인 산야에 산들바람이 불어올 때면 진한 마르미에향과 우슬초향이 뒤섞여 코끝을 자…
올리브나무야 말로 신이 가나안 땅에 주신 선물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물과 습한 기후를 좋아하는데 올리브는 오히려 …
신명기 8장에는 가나안 땅의 7대 소산물을 소개한다.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올리브)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 내내 꿈꿔온 가나안 땅의 이미지다. 이 땅의 무…
유대인들이 2000년 간 세계를 유랑하는 동안 가나안 땅에는 유대인들만 없어진 것이 아니었다. 성경의 식물들도 함께 …
여름철 성지의 모든 시장에는 먹음직하고 탐스런 무화과가 즐비하다. 여름은 무화과의 계절이다. 여름마다 예루살렘 …
4000년 전의 가나안 산 토종 포도를 되살려냈다는 소식이 CNN뉴스를 탔다. 무엇보다도 "다윗이 마시고 예수님이 마셨다…
그리심산에 심겨진 수만 평의 포도밭을 방문했다. 역시 가나안 땅 답다는 생각이 든다. 성지의 포도는 산지 골짜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