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한국교회 목회현장 변화의 물꼬 터주길"
[ 여전도회 ]
작성 : 2021년 04월 30일(금) 19:19 가+가-
장신대와 함께 드리는 예배
여전도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예배를 드리고, 목사 후보생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임원회와 여전도회장학회(이사장:홍순자), 한국교회여성선교회(이사장:이동화) 이사들은 30일 장신대(총장직무대행:김운용)에서 열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 참여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는 "장신대가 세상의 소망이 되고 이곳에서 사람과 권력, 물질을 의지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선한 목자들이 세워지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분열과 다툼으로 손가락질 당하는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장신대가 함께 드린 예배는 변창욱 교수의 인도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의 기도, 부회장 최효녀 장로의 성경봉독, 총무 윤효심 목사의 '얼음냉수 같은 사람'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총무 윤효심 목사는 "충성된 사자는 시대적 필요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육적·정신적·영적 양식을 나누는 사람이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혁하는 사람이며, 작은 것에도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올해 120주년을 맞이하는 장신 공동체가 오래 축적된 지성과 영성을 갖고 한국교회에 누적된 신학적 과제들, 목회 현장의 변화의 물꼬를 트는 사명을 감당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전도회장학회 홍순자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2021년 1학기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홍순자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것을 말씀해주시면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지원하는 바람직한 여전도회장학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 앞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와 여전도회장학회, 한국교회여성선교회 이사들은 장신대 총장직무대행 김운용 교수와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중식비와 교육환경개선기금으로 700만원을 전달했다.

장신대 김운용 교수는 "학생들이 여전도회 어머니들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오실 때마다 맛있는 식사로 학생들을 챙겨주시고, 장학증서뿐 아니라 여러 기금으로 섬세하게 섬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1982~2020년 장신대 학생 477명에게 장학금으로 10억 4490여 만원을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기념음악관 건축후원 12억원, 교회 음악관 리모델링 협력 5억원, 세계교회 협력센터 건축 후원 2억원, 연구학기 교수연구비 지원 2억 1000만원, 석좌교수제 운영 지원 10억 5000만원, 하늘정원 지원 1억 6000만원, 영성생활관 건축 지원 3억 등 약 47억원을 지원해왔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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