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최샘찬 기자】 기미년 3.1운동, '대한독립 만세' 외침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제주에서도 울려 퍼졌다. 제주…
"이날은 3.18일, 진주의 장날이었다. 때아닌 교회 종소리가 영시를 기하여 우렁차게 울리었으니 정의의 종소리며 독립…
【군산=최은숙 기자】군산은 호남지역 최초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다. 무엇보다 군산의 만세운동은 선교사들…
연해주, 상해, 북간도 전 지역을 순회하며 독립전쟁 현장에서 활동하던 정재면 전도사는 일제의 간도출병 이후 용정으…
1909년 명동학교에 부임하여 '간도의 대통령'으로 불린 규암 김약연에게 복음을 전한 정재면은 이후 그와 함께 북간도 …
북간도에 세워진 민족독립운동의 요람인 명동(明東). '동쪽, 즉 조선을 밝힌다'는 뜻의 북간도 제1촌인 명동의 개척자…
규암 김약연의 삶은 다채롭고 역동적이다. 그는 유학을 공부한 선비였다. 그러나 그는 책만 읽고 행동을 하지 않는 책…
나라가 기울어져가던 구한말 한반도 너머 미개척의 땅 간도에서 마을을 일구며 민족정신을 되살려 조국의 등불을 밝히…
【 대구=이경남 기자】기독교 인사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한 영남지역 최초의 3.1운동 본거지인 대구를 찾았다. 1919년 2…
1938년 한국 장로교회 교단총회(제27회)는 일제의 집요한 신사참배강요를 더 이상 막아내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결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