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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일 21일 총회제정 '여전도회주일'

기사승인 [3124호] 2018.01.11  0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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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일인 21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가 제정한 '여전도회주일'이다.

이 주일을 맞아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전국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지교회의 여전도회가 연합하여 지연합회를 이루고 지연합회가 모여 조직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들로 한국교회와 지역선교 및 세계선교를 위해 힘써 일해왔다"며 "생명을 살리는 여전도회원들의 사랑의 에너지는 여러분의 교회가 거룩한 교회로서 지역사회 및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이다. 2018년도 1월 셋째 주일을 여전도회주일로 지켜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여전도회는 1898년 평양 널다리골교회에서 처음 조직된 교회 여성 공동체로, 1928년 교단의 승인을 받은 후 '조선예수교장로회 부인전도회'라는 전국적인 조직으로 출발했다.

여전도회주일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중국 산동지역에 파송한 김순호 선교사가 교단 제25회 총회(1936년)시에 선교활동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감동받은 총대들이 여전도회의 선교정신을 기리고 격려하고자 제정 결의했다.


* 여전도회주일 총회장 메시지 전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국에 있는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거룩한 교회,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본 교단 제102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 속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로 거룩한 교회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속에 거하면서 세상을 변혁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교회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희생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증언하는데 최적화된 생명조직이 바로 여전도회입니다. 지교회의 여전도회가 연합하여 지연합회를 이루고 지연합회가 모여 조직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들로 한국교회와 지역선교 및 세계선교를 위해 힘써 일해 왔습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힘을 모아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했던 김마리아 선생(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10대 회장)은 본교단 총회에 여전도회주일을 제정해 달라고 여러 번 요청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중국 산동지역에 파송한 김순호 선교사가 본교단 제25회 총회(광주 양림교회, 1936년)시에 선교활동 보고를 하였습니다. 선교사역의 열매를 보고 감동받은 총대들은 여전도회의 선교정신을 기리고 격려하며 매년 1월 셋째주일에 여전도회주일로 지키도록 결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전도회주일에는 국가와 민족 사랑의 정신과 세계선교의 꿈이 담겨있습니다.

여전도회주일을 오늘날까지 지켜오면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28개국 42선교지역의 선교사와 군선교지 12개 교회 및 단체를 후원하며 특히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건축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매년 여전도회주일을 통해 모아진 헌금은 전 세계 사역지로 보내져 복음을 전하고 생명 살리는 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여전도회원들의 사랑의 에너지는 여러분의 교회가 거룩한 교회로서 지역사회 및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입니다. 귀 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8년도 1월 셋째 주일을 여전도회주일로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최기학 목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저작권자 © 기독공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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