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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 결정, 총회의 건물

기사승인 [3123호] 2018.01.08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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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2016년 6월 16일 첫 계약시 2017년 7월 22일이었던 완공예정일은 그해 7월 19일, 2018년 5월 31일로 변경됐다. 주된 원인은 공사비를 확보하지 못해 기성비 지불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어 공사 완공일은 2018년 8월 15일로 다시 변경됐고 시공사와 감리사에 지급해야할 금액도 증가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전국교회가 모금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공사 완공일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건축위원회 회계보고에 따르면 2017년 12월 17일 현재 47개 노회가 5억 2300만원, 467개 교회가 9억 6200만원, 총회 및 부서가 4억 3000만원, 산하기관이 3억 1400만원, 개인이 2220만원 등 총 22억 5600만원을 모았다. 하지만 건축 완공까지는 최소 50억원 이상의 헌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재원이 원활하게 모금되지 않는다면 공사기간 연장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모금을 위해 다른 방법에 의존해야 한다.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의 건물 지분을 넘기거나 장기 전세를 내주는 방법 등으로 비용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으로 건축이 완공된다면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은 온전히 총회의 건물이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교회와 노회를 대표하는 총대가 모여 총회에서 결정한 사안인 만큼 외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총회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총회에서 건축을 허락한 때의 의미를 되살려 교단 산하 모든 교회가 완공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저작권자 © 기독공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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