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신임이사장에 김우철 목사 선출
작성 : 2022년 12월 02일(금) 14:46 가+가-
신임이사에 김선우 목사, 김남중 장로 선임
3개 위탁운용사에 150억 원 투자

연금재단 이사회가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우철 목사.
지난 제107회 총회 이후로 연금재단 이사회에 당연직 이사로 참여한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좌).
총회 연금재단 임원들이 새로 조직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은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재단 사무실에서 제39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에 김우철 목사(천성교회 시무)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기금운용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투자를 결정했다.

이사회는 연금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우철 목사와 서기에 박만희 목사, 회계에 이운성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이사장 김우철 목사(천성교회)는 "이사들과 잘 협력해 재단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재단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는 총회가 추천한 신임이사로 김선우 목사(흥덕제일교회)와 김남중 장로(순창제일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이군식)의 보고에 따라 LB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체슬리투자자문에 각 50억 원씩 투자하기로 결의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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