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동신교회, 코로나19속 실천한 '사랑 나눔'
작성 : 2022년 10월 06일(목) 14:50 가+가-
매월 50개 교회에 총 500만 원 지원금 전달 사역 2년 동안 지속한다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노회 동신교회(원도진 목사 시무)가 올해 1월부터 '필라델피아 러브(Philadelphia Love)'를 전개해 지역 교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동신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교인들이 직접 추천해 현재까지 '나누기'라는 이름으로 매월 50개 교회에 10만 원씩, 월 500만 원을 성도들의 자발적 헌금으로 지원 중이다. 이를 위해 성도 10명이 한 교회를 위해 사랑을 모으고, 한 가족이 한 교회를 담당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교회 안에 확산해 이 같은 사역은 큰 열매를 맺고 있다. 이외에도 교회는 재해나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상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해를 당한 이들을 위한 헌금' 봉투를 만들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 중이다. 최근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교회를 위해 온 성도들이 다시 한번 자발적 헌금에 동참하며 피해 교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한 가구당 2000불이 소요되는 주택, 150여 채를 건축한 교회는 지난해 42채의 주택을 또 건설해 베트남 벤째성으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8월에는 아프간 난민 돕기를 통해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 동신 사랑 나누기'를 통해 12가정에 150만 원씩 총 1800만 원을 지원하며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원도진 목사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전 세계가 펜데믹으로 고생하고 교회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동신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하였다"라며 "동신교회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베풀며 나누는 초대 교회 정신을 이어받아 실제로 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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