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가슴으로 느끼는 방법
[ 부활절 추천영화 ]
작성 : 2021년 04월 01일(목) 14:57 가+가-
부활절, 영화를 통해 부활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겨 보자
[부활 : 그 증거
다큐멘터리 / 99분 / 김상철 감독 / 필름포럼 상영]

죽음은 모든 인간에게 고통과 두려움일 뿐일까요?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가
고통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사람들과
고통 속에서도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타콤 등
세계의 여정을 통해 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후반부에서는 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렸다고 말하는 이어령 교수가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무려 80차 항암치료를 하는 한 성도를 만나
삶과 죽음을 넘어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렸습니다.

[부활
다큐멘터리 / 110분 / 구수환 감독 / 필름포럼 상영]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지로 불리는 남수단 톤즈.
이곳에서 한국의 의사인 이태석 신부는
2001년 11월부터 말라리아와 콜레라로 죽어가는 주민들과 나병환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습니다.

흙담과 짚풀로 병원을 세우고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진료하는 한편,
학교를 세워 계몽 운동에 힘썼지만
정작 본인의 몸은 돌보지 못하고
2010년 1월, 마흔 여덟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가 개봉한지 10년 후,
그가 뿌린 사랑의 씨앗이 꽃으로 피어난 이야기를 담은 후속 영화
'부활'이 개봉했습니다.

이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 중
의사, 약사, 의대에 다니는 제자만 40여 명.
놀라운 것은 모두가 이태석 신부와 닮은 삶을 살아가고 있고,
주민들은 이 신부가 돌아왔다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십만 킬로미터의 대장정, 일 년 간의 추적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100배의 결실을 맺는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화면에 담았습니다.


[천로역정애니메이션 / 113분 / 로버트 페르난데스 감독 / 서울극장 상영]

기쁨도, 희망도 없이 멸망의 도시에서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살아가던 '크리스천'은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통해 천국도시가 존재하며,
곧 멸망도시가 불바다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족들 설득에 실패 후 결국 혼자 길에 오르는 크리스천이
많은 방해자와 조력자를 만나며
결국 천국도시로 들어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부활 이후 천국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크리스천의 여정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천로역정은 4월 1일부터 한 달간
서울극장, CGV계양, 인천, 일산, 소풍, 롯데시네마 안산, 안산 명화극장 등에서
'기독영화 특별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전에서는 천로역정 외에도 바울, 가나의 혼인잔치, 복면목사 등이
성도들을 기다립니다.

추천 영화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성도들의 삶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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