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부 실행위 '여교역자 사역연구위원회' 조직
작성 : 2021년 02월 23일(화) 16:11 가+가-
여성 목회자 사역 확장 위한 연구 진행
총회가 여성 목회자들의 다양한 사역을 지원하고 돕기 위한 '여교역자 사역연구위원회'를 조직한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현희, 총무:문장옥) 실행위원회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회의를 갖고 부서 산하에 '여교역자 사역연구위원회(가칭)'를 조직하기로 했다. 이는 총회 양성평등위원회가 지난 제104회 총회에 청원한 사항으로 여교역자의 사역 확장을 위해 총회 차원의 여교역자 사역연구위원회 조직을 요청했고, 이를 제105회 총회 임원회가 검토하고 처리할 것을 국내선교부에 이첩해 지시했다.

실행위원회는 이날 이첩 받은 청원 사항과 관련 1년간 한시적으로 '여교역자 사역연구위원회'를 운영하고, 연구위원으로 윤효심 목사(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배경희 목사(전국여교역자연합회 사무총장), 김예식 목사(예심교회), 김호경 교수(서울장신대)를 위촉했다.

한편 실행위원회는 자살 예방, 사회의 정신건강과 생명에 관한 영역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해 총회상담학교와 라이프호프의 업무 협약을 허락했고, 제25기 총회교회개척훈련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참석자들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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