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코로나19 피해구호 위한 2차 전국모금 실시
작성 : 2021년 01월 25일(월) 07:17 가+가-
상가임대교회 등 존폐 위기 교회들 추가지원하기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전국의 자립대상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2차 전국모금을 실시한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임한섭, 총무:오상열)는 20일 제3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구호를 위한 2차 전국모금'을 결의하고 이를 총회 임원회에 청원했다. 이에 총회 임원회도 모금을 하루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21일 긴급 임시임원회를 화상으로 진행해 사회봉사부의 2차 전국모금 청원을 허락했다.

사회봉사부의 이번 '코로나19 피해구호를 위한 2차 전국모금'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동반성장교회 및 상가임대교회 등의 어려움이 가중돼 존폐 위기에 내몰린 교회들까지 있는 상황에서 총회의 추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에 총회 임원회와 사회봉사부 실행위원들의 공감대가 맞물리면서 긴급하게 진행됐다.

신정호 총회장은 "새해에 오히려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자립대상교회와 임대료를 내야 하는 작은 교회들이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총회에서는 신년도를 맞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어려운 교회의 목회자들을 돕고, 이번 모금을 통해 한차례 지원을 더하려고 한다. 총회가 산하 교회와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더욱 힘을 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국모금을 위해 인천동노회 동춘교회(윤석호 목사 시무)의 한 성도가 동반성장교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헌금해 8000만원은 총회에 2000만원은 인천동노회로 지정기탁을 요청한 것이 마중물이 됐다. 총회는 각 교회에 어려운 상황 속에 짐을 함께 지어줄 것을 요청하며 모금을 독려하는 중이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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