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 받들겠습니다"
작성 : 2020년 09월 29일(화) 13:24 가+가-
총회, 전산홍보팀 고 이상원 과장 추모예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를 마치고 그날 밤 별세한 행정지원본부 전산홍보팀 과장 고 이상원 집사의 추모예식이 9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총회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추모예식에서는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헌화하며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간구했다.

이날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를 한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는 "고 이상원 과장과의 이별은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이다. 그의 손때가 묻은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야 하는 우리는 헤어질 수 없다"며 "육신으로는 헤어지지만 모두 평화롭게 되는 날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하며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고 이상원 과장의 장례예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직원장으로 치러졌으며, 9월 26일 장례예배 후 평온의숲동산에 안장됐다. 이원우 목사의 자녀로 슬하에 고등학생인 두 딸이 있다. 총회는 고 이상원 과장의 순직자 추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명예퇴직, 두 자녀 대학교 학비 지원 등 여러 경로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고 이상원 과장의 막내 누나인 이상해 권사가 동생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했으나 결국 지난 9월 28일 별세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 이상원 과장은 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회 사회봉사부, 기획국, 전산홍보팀에서 20년간 근속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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