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좋은 삶
[ 가정예배 ]
작성 : 2020년 08월 01일(토) 00:10 가+가-
2020년 8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한성도 목사

▶본문 : 여호수아 24장 19~33절

▶찬송 : 481장



본문은 여호수아의 2차 고별설교 후에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갱신하고 110세를 일기로 임종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여호수아서에는 우리가 마음 속 깊게 새겨들을 수많은 메시지가 있다. 오늘 그 중에서 반드시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첫째, 우리도 지금 우리의 삶 가운데 가나안 정복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이곳에 우리를 살게 하셨는지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마귀의 진을 무너뜨리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가나안 정복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있는 처소에서 불신자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전도하고, 신자들을 바르게 인도하고,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둘째, 우리의 영적 전쟁은 31승 1패의 공식으로 진행된다.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아이 성에서의 한 번의 작은 패배를 제외하고 31명의 왕을 정복했다. 즉 31승 1패를 한 것이다. 이 '31승 1패의 공식'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이 적용될 수 있는 축복의 공식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어려운 고난만 닥친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진정한 성도라면 31승 1패의 법칙은 모두에게 성립된다. 다만 1패에 너무 연연해서 우리의 삶 전체가 고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1패가 아닌 31승을 볼 줄 아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삶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성공과 축복 후에는 반드시 분배해야 한다. 분배하고 선교하는 삶이 있어야 축복이 그때부터 진짜 축복이 된다. 축복을 축복답게 만드는 것이 분배하고 선교하는 삶이기 때문에 분배하는 삶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만약 그런 삶이 중요하지 않았다면 여호수아서는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나는 12장으로 끝나는 것이 가장 화려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서는 그 정복한 땅을 분배하는 과정을 상세히 그리면서 24장까지 이어진다. 그것은 우리에게 분배하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기 위한 것이다. 교회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혼의 문제에 있어서도 분배하고 선교하는 마음이 없으면 축복받은 후에 영혼이 깨지고 결국 영적으로 걸식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승리 후에 소유의 법칙이 아닌 분배의 법칙으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승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

넷째, 끝까지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 여호수아처럼 끝까지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에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최후에 미소 짓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마지막에 가 봐야 한다. 마지막이 좋아야 진짜 좋은 것이다. 항상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아서 여호수아처럼 최후에 미소 짓는 성도 모두 되길 소망한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 인생의 가나안 전쟁을 승리하는 미소 짓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승리의 영광과 복을 힘 있게 나누는 가정과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성도 목사/대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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