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일어나라'의 의미
[ 가정예배 ]
작성 : 2020년 07월 29일(수) 00:10 가+가-
2020년 7월 29일 드리는 가정예배

문찬연 목사

▶본문 : 누가복음 7장 11~23절

▶찬송가 : 436장



오늘 본문의 시작은 '그 후에'라는 표현으로 시작된다. 앞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인데 그 앞에는 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병들었을 때 권능의 말씀을 믿음으로 고치면서 백부장의 믿음을 높이 칭찬하시는 일이 있었다.

이번에는 나인이라는 성으로 가시는데, 제자들과 평소 예수님께 은혜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행했다. 그런데 그 나인성의 한 청년이 죽었다. 꿈 많고, 앞날이 창창한 청년이 죽은 것이다. 그 가정 형편을 살펴보면 어머니는 과부요, 죽은 아들은 독자였다(12절). 그러니 그 어머니의 슬픔은 너무나 컸을 것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처량하였던지 예수님도 그 광경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13절). 그런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은 "청년아 내가 네게 말 하노니 일어나라(14절)"라고 말씀하셨다. 그랬더니 죽은 청년이 살아난 것이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큰 기적을 보고 유대인들은 겨우 하는 말이 "큰 선지자가 우리 중에 일어나셨다(16절)"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청년아 내가 네게 말 하노니 일어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살펴보자.

첫째, 우주 만물과 생명을 창조하셨던 권능의 말씀이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씀처럼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 주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을 믿어야 한다. 둘째, 사망을 호통 치는 말씀이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말씀처럼 사망을 호통을 치면서 혼을 내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망을 보고 두려워하고 절망적으로 대한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사망과 음부를 향하여 호통을 치면서 호령하는 말씀을 선포하시는 분은 없다. 그런 말씀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뿐이다. 셋째,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의 권세 있는 능력의 말씀이다. 넷째, 주님의 영의 세계는 장애물도 별 볼일 없게 된다. 주님께서 시체가 들어 있는 관에 손을 대셨고, 권세 있는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주님의 권능의 말씀이 관을 뚫고 죽은 청년의 몸속에까지 들어가서 죽은 자를 살리셨다. 다섯째, 가장 절망에서 가장 희망으로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가장 절망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것이고, 가장 희망은 그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 난 것이다. 여섯째, 암울한 청년의 세대를 깨우는 권능의 말씀이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며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여덟째, 충분히 감당하며 책임 질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책임질 수 없고 감당할 수 없으면 오는 사람도 오지 말라고 하실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권능의 말씀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다. 아홉째, 누가복음의 수신인인 데오빌로 각하(눅 1:1~3)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선한 충격을 받은 것은 말씀이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때 주님의 권능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을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오늘의기도

주님의 권세와 능력 있는 말씀이 온 가족 심령 속에 선포되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찬연 목사/가보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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