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농인교회, 카페 통해 농인 선교에 앞장서길"
[ 여전도회 ]
작성 : 2020년 06월 03일(수) 07:14 가+가-
선교부, 국내선교지 방문

노량진농인교회가 2019년 7월 오픈한 '125 카페'. 좌측부터 김애식 목사와 박혜진 장로, 여전도회원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선교부(부장:김덕남)는 2일 국내선교지 현장 방문으로 노량진농인교회(김애식 목사 시무)를 찾아, 선교 현황을 듣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2015년부터 노량진농인교회를 후원해왔다. 그동안 교회에서 보내온 선교보고를 받다가, 선교부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김애식 목사와 성도들을 만나 격려했다.

여전도회원들은 노량진농인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회를 갖고 "노량진농인교회가 성령 충만하고 성도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농인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카페 운영에 지혜와 능력 주셔서 많은 농인들에게 든든한 안내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여전도회가 방문한 노량진농인교회는 1997년 노량진교회에서 시작, 2000년 분립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수화교실을 운영해왔지만 재정적인 자립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125 카페'를 오픈했으며 농인 성도들이 운영한다.

노량진농인교회 김애식 목사는 "교회는 이곳에서만 20년 동안 있었는데 재개발 때문에 2~3년 내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상황이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서 농인교회가 자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선교부장 김덕남 권사는 "농인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란다"며, "필요한 재정과 물질도 함께하셔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원들은 기도회 후 노량진농인교회의 125카페를 방문했다. 카페는 전국 1호 여성농인장로인 박혜진 장로(노량진농인교회)를 중심으로 여러 농아인 성도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

여전도회원들이 간단한 수어를 배우고 있다.
기도를 수어로 통역하고 있는 김애식 목사.
여전도회 선교부장 김덕남 권사가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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