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노회, 130개 자립대상교회 모두 지원
작성 : 2020년 03월 26일(목) 16:05 가+가-
노회, 긴급연석회의 열어 총 7000만원 지원키로
노회가 보인 모범 따라 시찰, 개교회도 잇따라 지원 나서

지난 25일 지원방법을 최종 논의하기 위해 모인 대전서노회 4개부서 임원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회 산하의 자립대상교회를 돕기 위해 노회가 직접 두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대전서노회(노회장:김성기)는 25일 긴급연석회의를 열어 노회 산하의 모든 자립대상교회에 긴급지원금을 보내기로 의견을 모으고 총 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회 산하의 자립대상교회는 총 130개이며, 한 교회에 50만원씩 총 6500만원을 전달하고 나머지 500만원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교회들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노회 임원회가 신속하게 지원결정을 했고, 개척추진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국내선교부·헌당위원회 등 산하의 4개 부서가 마음을 모아 합의한 결과다. 동반성장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4개 부서 임원을 중심으로 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헌당위원장 장승천 목사는 "위기를 극복하고 교회들의 조속한 회복하기 위해 노회 주요부서들이 뜻을 모았다"며, "노회회관 건축 기금 4000만원과 동반성장위원회 예산 3000만원을 모아 7000만원을 만들었다. 노회 산하의 교회 살리기에 임원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노회의 행보에 산하의 시찰회, 개교회도 동참이 이어졌다. 세종시찰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모았던 기금을 시찰내 자립대상교회 10곳을 50만원씩 돕기로 했다.

문창교회(성종근 목사 시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월세내기가 어려운 상가교회를 대상으로 보조를 하기로 했다. 노회의 8개 교회에 월 4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많이 본 뉴스

뉴스

기획·특집

칼럼·제언

연재

우리교회
가정예배
지면보기

기사 목록

한국기독공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