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혁신 총회 이끌 5개처 총무 인선 완료
작성 : 2020년 02월 27일(목) 18:32 가+가-
제1인사위원회 1차 투표에 완결, 문장옥 목사·홍경환 목사·김명옥 목사·오상열 목사·안영민 목사 선출
좌로부터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 해외·다문화선교처 총무 홍경환 목사,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도농사회처 총무 오상열 목사, 행정재무처 총무 안영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혁신적으로 개편한 총회 본부를 이끌어 갈 일꾼들이 27일 선출됐다.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림형석)는 소위원회가 추천한 2인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에 문장옥 목사, 해외·다문화선교처 총무에 홍경환 목사, 교육훈련처 총무에 김명옥 목사, 도농사회처 총무에 오상열 목사, 행정재무처 총무에 안영민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인사위원들은 각 처별로 후보들을 면접 후 곧바로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는 5개처의 면접과 투표를 마친 후 일괄적으로 진행했다. 개표위원은 신정호 부총회장, 김순미 부총회장, 조재호 총회서기, 김성철 규칙부장 등 4인으로 위원장이 자벽했다.

이날 위원들은 2차, 3차 등 재투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이날 안에 종결 짓자고 의견을 모았었으나, 5개 처의 모든 총무들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규칙에 의하면 별정직 직원은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인사위원 21명의 과반 득표수는 11표 이상이다.

또한 이날 인선은 개표 내용에 대해 당락만 발표하고, 표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선출된 5개 처 총무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에 선출된 문장옥 목사는 1964년 생으로 장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교역대학원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년 동안 군목 생활을 했으며, 2016년부터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로 재직 중이다.

해외·다문화처 총무에 선출된 홍경환 목사는 1963년 생으로 장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대학원을 졸업하고, 주안대학원대학교 선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총회 세계선교부 간사로 2년간 재직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회 파송 태국 선교사로 활동했다.

교육·훈련처 총무에 선출된 김명옥 목사는 1959년 생으로 장신대 기독교교육과와 신대원, 연세대 연신원을 졸업하고 장신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총회 교육자원부에서 간사로 14년을 재직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총회 훈련원 원감으로 재직 중이다.

도농사회처 총무에 선출된 오상열 목사는 1964년 생으로 명지대 경영학과, 장신대 신대원,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을 졸업했다. 총회 사회봉사부 간사로 5년간 재직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로 재직 중이다.

행정재무처 총무에 선출된 안영민 목사는 1961년 생으로 숭실대 철학과 및 숭실대 대학원, 장신대 신대원(목연)을 졸업했다. 총회 본부 사료실, 사무국 간사로 16년 간 재직한 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 행정지원본부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선임된 5개 처 총무(서리)는 오는 3월 13일에 열리는 104회기 7차 총회 임원회에서 인준 후 업무인수인계를 시작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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