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사랑의집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작성 : 2020년 02월 25일(화) 16:54 가+가-
"섬김 위한 복지 사역 더욱 매진 할 것"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이사장:이종삼)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20일 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사회 섬김을 위한 복지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 지역 목회자 및 갈릴리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20주년 감사예배는 박태부 목사의 인도로 신용부 장로의 기도, JSC중창단의 특송, 한·호기독교선교회 이사장 인명진 목사의 '우리가 멈추어 서야 할 곳' 제하의 설교, 반용한 이사의 연혁보고, 김형곤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감사예배에서는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갈릴리사랑의집 심호용 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하국모 노인요양원 솔향원장에게 20주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한 후 인사했다.

이종삼 목사는 "갈릴리사랑의집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주님 주신 사랑의 정신으로 예수님을 섬기듯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예배 중에는 거제시 변광용 시장과 인간의대지 이태복 이사장, 부산장신대 허원구 총장,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갈릴리사랑의집은 2000년 5월 설립됐다.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 시설 5회 연속 선정, 장기요양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임성국 기자
많이 본 뉴스

뉴스

기획·특집

칼럼·제언

연재

우리교회
가정예배
지면보기

기사 목록

한국기독공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