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혼들에게 희망 나누는 교사 다짐
작성 : 2020년 02월 20일(목) 06:57 가+가-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총회, 신임회장에 박점미 권사 선출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가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박점미 권사(포항중앙교회) 등 신임원들을 선출하고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총회에서는 5개 지역 협의회별 교사 세미나를 비롯한 어린이 전도활동 및 자료 개발, 미자립 연합회 및 교회 돕기,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등에 대한 각 부·위원회의 사업계획이 통과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다시 희망을 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총회 교육자원부장 노승찬 목사( 한사랑교회)는 "체험현장학습에는 부모들이 열심이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영유아교육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며, "어려운 시기에 교사들의 눈물과 땀과 기도가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 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며, 어려운 때 일수록 희망을 나누는 교사가 되자"고 격려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박점미 <부>김영숙(수석) 박월계 민정식 황성주 심명순 이재향 ▲총무:인은식 ▲서기:최정애 <부>한신자 ▲회의록서기:김류경 <부>이혜영 ▲회계:김명희 <부>김연희 ▲감사:박경순 이완복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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