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재이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임동규 대표가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3월 6일까지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열리는 말씀그라피 전은 임 작가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극동방송에서 '복음쓰는 남자,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입니다'를 진행하면서 공개한 말씀그라피 21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한 주를 살아갈 말씀을 청취자와 공유하기 위하여 임 작가가 매주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쓴 작품으로 조형적인 멋을 추구하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말씀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가독성에 치중한 작품이다.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선교사역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