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처 총무 후보 추천 완료
작성 : 2020년 02월 14일(금) 16:04 가+가-
오는 27일 열리는 제1인사위원회 전체회의서 최종 결정
총회 5개 처 총무의 복수후보가 확정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림형석) 소위원회는 14일 총회장실에서 회의를 열고, 국내와군·특수선교처, 해외·다문화선교처, 교육훈련처, 도농사회처, 행정재무처 등 5개 처에 9명의 총무 후보들을 인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에 열린 소위원회는 1시간 10여 분 가량 투표 방법과 추천 절차를 논의한 후 비밀투표에 들어갔다. 투표방법은 5인 위원이 2표씩 행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체회의에는 다득표자 순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원회는 총무 후보자들에 대해 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으며, 오는 17일 전체 인사위원들에게 회의 소집 공문과 함께 후보자들의 자료를 발송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위원장 림형석 목사는 "총회 10개 부처를 5개 부처로 줄이는 과정에서 총무 선출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연·학연·혈연을 떠나 지원자의 능력과 총회의 미래를 생각해 후보자들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10개 부처를 5개 부처로 줄이기 때문에 총무선출은 예민한 사안이고 관심들이 높다. 후보자들 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최대한 말을 아꼈다.

한편 소위원회는 행정재무처 총무에 1인만 지원한 것과 관련해 복수추천이 불가한 상황에서 단독후보로도 추천이 가능한지, 재공고를 실시해야 하는지, 재공고 후에도 추가지원자가 없을 경우 등에 대해 규칙부에 질의한 바 있다.

규칙부는 "복수로 추천하는 것이 원칙이나 지원자가 없을 경우 해부서인 제1인사위원회(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른다. 단, 단수추천인 경우에도 반드시 '총회 규칙 제32조(별정직 선임과 임기) 1항(별정직원 선임) 4)호'에 의거하여 선임해야 한다'고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단수추천이라도 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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