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공성 거룩성 지켜나가자
작성 : 2020년 02월 10일(월) 18:45 가+가-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 모임 제2차 기도회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목회지를 대물림하지 않을 것을 공언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공공성과 거룩성을 훼손하는 비성경적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이 지난 3일 정릉교회(박은호 목사 시무)에서 제2차 기도회를 갖고, 지난 104회 총회 결정에 대해 방기하고 침묵한 죄를 회개하며 갱신과 회복을 위한 새로운 영적 순례에 나설 것을 결단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다시 혼자 산으로' 제하의 말씀을 전한 서정오 목사(동숭교회)는 "예수님은 세상의 영광, 환호, 박수, 명성에 끌리지 않으셨고, 당신의 제자들도 휩쓸리지 않기 원하셨다"며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믿음 속에 지금 이 때야말로 교회가 다시 갱신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교회와 자신의 갱신을 위해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이외에도 이철희 전도사(장신대 신대원), 임희국 교수(장신대), 송영윤 목사(포천중리교회)의 인도로 △바알과 맘몬에 무릎 꿇었던 죄 △종교개혁 정신과 초대교회의 사도적 전통과 믿음을 잃어버린 죄 △한국교회의 죄와 총회가 행한 잘못된 결정을 방조하고 침묵한 잘못 등에 대한 회개 기도를 드렸다.

한편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시무)에서 3차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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