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선냄비, 2019년 거리 모금 시작
작성 : 2019년 12월 02일(월) 03:22 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됐다. 11월 29일 서울 시종식을 시작으로 33일간 전국 353곳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게 된다. 사진은 12월 2일 서울 명동 거리에 세워진 자선냄비에 한 청년이 기부하고 있는 모습. /사진 임성국 기자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2019년 거리모금을 시작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김필수)은 지난 11월 29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33일간 전국 353곳에서 5만 여명의 봉사자를 통해 진행한다.

구세군은 나눔부스에서 국민들이 나눔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자선냄비를 소개했다. 스마트자선냄비를 통해 후불교통카드와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등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

구세군은 시종식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나눔키트'를 현장에서 직접 제작했다. 나눔키트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나눔릴레이를 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레전드코리아에서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자선냄비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는 역할을 지난 91년간 해왔다고 자부심을 갖는다"며, "구세군만의 사역이 아니라 국민운동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사랑의 종을 울리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낮은 곳에서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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