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완공한 총회회관, 마무리 위해 참여 요청"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위원장 림형석 목사 인터뷰
작성 : 2019년 11월 28일(목) 09:00 가+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취임과 104회기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장으로 선임된 직전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와의 인터뷰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한다. 림형석 목사는 지난 27일부터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 총회장으로서의 사역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뵙습니다. 총회의 무거운 사역을 내려놓으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부족한 제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총회 노회 교회의 귀한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와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작은 교회 목회자님들의 목회지원을 위해 힘쓰려 했으나, 저의 역량이 부족해 부흥을 가져오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영적 부흥과 거룩한 교회로의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동안 지용수 목사님께서 유지재단을 맡아 잘 운영하셨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을 완공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전임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총회 및 산하기관 재산관리와 100주년기념관과 총회회관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총회회관) 건축위원장으로서 하실 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많은 교회와 노회의 협조로 기념관이 건축됐지만 사실 부채가 꽤 있습니다. 은행부채 15억, 선교사유적사료관 개보수비 6억과 장기임대보증금이 40억 등 앞으로 총회가 60여 억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물론 장기임대보증금은 당장 갚아야 할 돈은 아니지만, 건축을 완공한 지금 건축비를 마련하지 않으면, 앞으로 총회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총회 임원회는 건축위원회를 새로 구성하며 제게 건축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해 오셨습니다. 우리 총회가 매년 경상비를 남겨서 기금을 모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오히려 기구를 축소조정하는 형편이기 때문에 아직 총회회관 건축헌금에 참여하지 않은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총회회관 건축헌금 현황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고,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건축헌금은 34억 여원으로 목표액의 약 17%가 들어왔습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교회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 건축위원회는 다시 청원금을 요청 드리되, 1000만원 이하의 청원금은 삭감 조정하여 요청 드리려고 합니다. 보내드리는 청원서를 참고하시고 각 교회가 새해 예산에 반영하셔서, 일시불이나 할부로 헌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총회회관 건축헌금에 참여할 교회에 부탁하는 말씀을 해주십시요.

교회의 건물을 건축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일이지요. 저도 두 번의 건축을 통해서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우리 총회가 총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귀한 건물을 완공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우리 교단의 앞날을 위해 사용될 총회회관 건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직 참여하지 않은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모두 동참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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