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직장인예배 50주년 선교잔치
작성 : 2019년 11월 08일(금) 18:16 가+가-
지난 10월 31일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직장인 400여 명 참석
서울노회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금요직장인예배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31일 저녁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직장인초청 선교잔치를 열었다.

이날 선교잔치는 김운성 목사의 메시지, 사진으로 보는 직장인예배 50년, 직장인예배 찬양대의 찬양, 유정현과 함께 하는 내 영혼의 클래식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교잔치에는 400여 명의 직장인들이 참석했다.

김운성 목사는 "앞으로 교회가 '주말 교회'에서 '주중 교회'로 확장되어야 한다"면서 "직장인예배가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직장인 찬양대를 조직해 38년 동안 지휘해 온 이의용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일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 영락교회 직장인예배는 1969년 9월 6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직장인 선교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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