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참회록 번역 출간
뿌쉬낀하우스 출판부, 톨스토이 클래식 시리즈 9번째
작성 : 2019년 10월 18일(금) 16:25 가+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보급판 전집을 '톨스토이 클래식'이라는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는 뿌쉬낀하우스 출판부가 시리즈 9번째로 톨스토이의 '참회록'을 출간했다.

뿌쉬낀하우스(원장:김선명)는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부설 기관으로 러시아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톨스토이'참회록'을 비롯해 '크로이처 소나타', '결혼의 행복', '러시아 독본', '뽈리꾸시카', '어둠의 힘', '알베르뜨 외', '유년시절' 등 9권을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을 마쳤다.

이번에 출간된 톨스토이 참회록은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성공회 이상훈 신부가 번역했다.

참회록은 특히 저자인 톨스토이가 자신의 삶과 종교에 대해 고뇌하고 참회하고, 깨달아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기술되어 있어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인들에게도 많이 읽혀져 온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출판사는 참회록 출판에 대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톨스토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 출판했다"면서 "종교인을 비롯한 현대인들은 이 책을 통해 종교와 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진리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뿌쉬낀하우스는 2016년 3월에 '크로이처 소나타'를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톨스토이 보급판 전집 '톨스토이 클래식' 출간을 시작했다. 톨스토이 전집은 전 문학작품과 일기, 서간, 논문 등을 아우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러시아 문학 번역을 활성화시키고, 재능 있는 신예번역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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