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경북】대구동노회는 지난 8일 성빈교회(강성문 목사 시무)에서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제18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김영식 목사를 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병옥 목사(한세중앙교회)의 인도와 하동국 장로(삼영교회)의 기도, 박광근 목사(노원교회)의 성경봉독 후 성빈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김병옥 목사의 '느헤미야의 개혁' 제하의 설교, 강성문 목사(성빈교회)가 집례한 성찬식, 허윤행 목사의 봉헌기도, 전노회장 김두진 목사의 축도, 배영근 목사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김한영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고, 이주영, 도기봉 목사의 은퇴와 이경종 목사, 위한규, 조원제, 이승렬 장로에게 장기 근속표창패를 수여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김영식 <부>김상래 박경식 ▲서기:박재성 <부>김우혁 ▲회록서기:정홍규 <부>황지현 ▲회계:장원덕 <부>김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