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 심폐소생술 교육 통해 지역사회 도움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15:30 가+가-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는 지난 4~5일 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교직원 22명, 재학생과 일반인 등 60명이 참가한 교육은 한일장신대 BLS교육센터가 대한심폐소생협회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무료로 개설됐다.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윤매옥 김윤이 교수(간호학과)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영상 시청, 심정지환자 목격 시 대응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고 개인실습을 했다.

구춘서 총장은 "교직원들이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생명 살리기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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