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더 많은 기도와 관심 필요해"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14:37 가+가-
총회 군선교후원회 실행위원회
10월 21일,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지난 19일 육군회관 장미홀에서 열린 총회 군선교후원회 제25차 실행위원회 참석자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는 지난 19일 육군회관에서 제25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21일로 예정된 '군선교후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준비 상황과 새 회기 사업 및 예산안을 점검했다.

군선교후원회는 지난 2003년 제88회 총회서 논의된 군선교 활성화 대책을 근거로 2004년 창설됐다. 제99회 총회에서 군선교 후원의 단일 창구로 인정받으면서, 현재 총회 소속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역자 지원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 2대 회장 박종순, 이철신 목사를 거쳐 지금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모임을 이끌고 있으며, 100여 개 후원교회를 비롯한 개인회원들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새 회기 사업계획은 △정책 프로그램 개발 강화 △선교현장 활성화 지원 △군선교 중요성 홍보 활동 확대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 확충 등이며, 후원회는 더 많은 교회들이 군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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