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노회 회관 마련, 주님께 감사"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11:23 가+가-
익산노회(노회장:신양호)는 지난 17일 익산시 남중동 192-11 소재 건물에서 익산노회회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익산노회회관 감사예배에는 노회 임원과 전노회장 장로회장 남선교회장 여전도회장 재산관리위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감사예배는 노회장 신양호 목사의 인도로 이병호 목사의(성문교회) 기도, 장세준 목사(대장교회)의 '다양성 속의 일치' 제하의 설교, 노회재산관리위원회 서기 신승용 장로의 경과보고, 강대운 목사(고성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세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구성원들의 직분 은사 등의 다양성이 있지만 일치를 이뤄 성도를 온전하게 해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회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강대운) 서기 신승용 장로는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노회회관이 없어서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왔으나 접근성과 여건이 보다 좋은 3층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했다"며, "노회회관은 2층 회의실과 3층 사무실로 이용하고 이리남중교회의 주차장 사용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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