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땀흘리며 말씀 배워요"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 제8회 어린이말씀캠프 개최
작성 : 2019년 08월 21일(수) 08:11 가+가-
교단 산하 어린이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 곳에 모여 말씀 배우기를 힘쓰는 '여름 어린이 말씀캠프'가 지난 5~7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번 제8회 어린이말씀캠프에는 전국에서 어린이 550여 명이 참가했다.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정만수)가 마련한 말씀캠프는 교단 공과 집필진이 직접 성경을 가르치는 '바이블 프렌즈'와 성령 부흥회, 찬양율동 등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야외 활동으로 물놀이가 마련돼 참가한 어린이들은 즐거움 속에 무더위를 식혔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며 본이 되는 어린이가 될 것'을 서약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가와 자기 교회를 위해 △온 땅의 어린이를 위해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결단의 기도를 하고, 파송찬송을 부르며 캠프를 마쳤다.

회장 정만수 장로는 첫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말씀캠프를 통해 친구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잘 섬기는 것을 배우길 바란다"며, "캠프기간 동안 예수님을 만나 일평생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말씀캠프 참가자는 예년 800여 명 수준으로 참가한 것에 비해 저조한 편이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연합회측은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노회 안에서도 교육자원부 예산이 많아지고 노회별로 자립대상교회를 초청해 수련회를 여는 등 노회 자체로 행사를 여는 일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단위의 캠프를 열게된 것은 당시 교회들의 요구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며 "지역별, 노회별 캠프 등이 많이 열리는 추세에 따라 말씀캠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내부적으로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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