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준비된 섬김의 일꾼"
[ 선거기획104회총회 ]
작성 : 2019년 08월 03일(토) 18:09 가+가-
서울노회장 이화영 목사 추천사
서울노회의 노회장으로서 영락교회 김순미 장로를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게 된 것을 모든 노회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 순교자의 후손으로, 영락교회의 장로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서울노회를 비롯한 기타 여러 곳에서 모범적으로 충성되게 섬기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총회 역사상 장로로서는 처음으로 본교단 총회의 서기(제 99회기)와 회록서기(제100회기)를 역임하신 김순미 장로께서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회를 잘 섬기기로 유명했던 조부 김내흠 장로, 총회 임원이셨고 총회를 위해 크게 헌신하신 부친 김성섭 장로의 뒤를 이어 오빠 김재형 장로와 함께 3대째 이어온 장로의 가정으로 김순미 장로는 아버지에 이어 총회임원을 지내 '부녀 총회임원'이라는 새로운 한국교회사를 쓰신 분이다. 순교자이신 고 김상현 목사님 신앙 가문의 후손으로서 탁월한 지도력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직하고 신실한 믿음, 겸손과 섬김의 신앙적 모범으로 이미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에서 검증받고 인정을 받으셨다. 남다른 복음의 열정으로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크게 힘쓰시는 분이다.

김순미 장로님은 장로부총회장으로 잘 준비가 되신 분이다. 이보다 더 잘 준비되신 분은 없을 것이다. 장로부총회장으로서 제104회 총회 주제인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 총대님들의 많은 사랑과 적극적인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총대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주의 은총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

서울노회장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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