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성 : 2019년 07월 18일(목) 10:07 가+가-
작은자 배용준 군

배용준 군(9세)은 2015년도에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버지는 따로 생활하면서 한번씩 집에 와서 아이들을 보고 간다. 현재 할머니는 혼자 손주 3명을 양육하고 있다.

아버지는 2016년에 운영하던 자장면 가게를 접고 현재는 일용직을 다니며 매달 5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고 있으며, 할머니가 모아놓은 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가족자녀등록으로 정부지원을 받고 싶어하지만 아버지 명의의 차량과 보험으로 인해 그것 또한 어려운 상황이다.

용준이는 부모의 부재 가운데서도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많이 기대가 되는 학생이다.

용준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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