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장로, 시대 변화에 능동적 대응하자"
여장로회 세미나 개최
작성 : 2019년 06월 13일(목) 17:17 가+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장로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세미나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특별위원회인 여장로회(회장:김순희) 주최로 10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여장로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세미나는 이번에 제20회를 맞아 장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며, 여장로회에 새로 가입하는 회원을 환영하고자 열렸다.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서기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설교를 통해 '참 장로상'에 대한 제안으로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본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영성훈련을 도모하는 의미로 김명주 교수(서울여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해 특강했다.

김명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으며 교회와 기독인들은 올바른 분별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의 역량으로 협업 능력과 인성, 배움의 능력, 변화수용 능력, 글로벌 역량, 미래와 시대 흐름을 읽는 안목, 생각하는 능력, 도구 활용 능력 등을 꼽았다.

이번 세미나를 마치며 여장로회장 김순희 장로는 "여성 안수 법제화 24주년을 기념하면서 현재 1000명이 넘는 여성 장로들이 배출되었지만 교회 안에서 남성 장로들과의 동등함을 더 인지하고 자리매김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며 "우리 여성 장로들은 더욱 영적으로 깨어있고 다음세대를 이끌 수 있는 희생과 봉사로 하나님이 주신 청지기적 정신을 공유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여성 장로의 생생한 체험사례가 나와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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