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선교회 '찬양'으로 하나되다
[ 평신도 ]
작성 : 2019년 06월 12일(수) 15:04 가+가-
제19회 찬양발표회 개최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병설)는 제19회 찬양발표회를 9일 수원영은교회(이사무엘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번 찬양발표회에는 수원성교회 크로스웨이중창단, 명선교회 명선코이노니아, 평택성민교회 HolySoul중창단, 평택동산교회 백향목중창단, 서둔교회 둘로스중창단, 한사랑교회 모퉁이돌중창단, 동석교회 남선교회연합중창단, 평택시온성교회 필그림중창단, 용인중부교회 행군나팔중창단, 수원영은교회 주바람중창단 등이 참여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중창단은 각각의 교회에서 수개월 간 별도의 연습을 하며 화음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교회 중창단이지만 창단 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팀도 있으며, 이들 중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정기적으로 위로공연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연간사업으로 평신도 간담회, 신년하례회, 임역원 워크숍,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단 파송, 순회헌신예배, 찬양발표회,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원주민 마을을 찾아 문화로 선교하는 사업은 최근 25주년을 맞았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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