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작성 : 2019년 05월 23일(목) 08:31 가+가-
작은자 최은비 양

최은비 양(11세)은 조손가정의 자녀로 할머니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촌오빠랑 함께 지내고 있다. 아버지의 얼굴조차 알지 못하고, 어머니는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할머니가 이혼한 외할버지의 빚을 갚느라 몇 십 년을 고생했고, 그로 인해 현재 신용불량자 상태이다.

다행히 할머니가 손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고 있다.

은비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표현도 잘하면서 감사함도 잊지 않는 학생이다.

은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자신이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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