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킨 교회
(노회순)
작성 : 2019년 04월 23일(화) 16:41 가+가-

올해에도 많은 교회들이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킨 후 본보에 소식을 전해 왔다. 사진은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킨 교회의 목회자들. 시무 교회의 소속노회 순.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 시온성교회 최윤철 목사,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 원미동교회 김승민 목사,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 김제동부교회 김철안 목사, 광암교회 이종문 목사, 광주북문교회 김형곤 목사, 광주서남교회 조택현 목사, 장성제일교회 이성수 목사,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 강남교회 정병원 목사, 병영교회 유석균 목사, 평강교회 윤석원 목사, 삼위교회 김영덕 목사.

제82회 총회 결의에 따라 4월 둘째주일을 한국기독공보주일로 지키고 본보에 소식을 전해온 교회들을 소개한다. 소개된 교회 외에도 교회 형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킨 교회들이 있다. <편집자 주>


청년 인재 양성에 큰 관심
서울강북노회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


동두천 지역 장로교회의 모체인 서울강북노회 동성교회(김정현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키고 문선선교를 위해 전교인이 함께 기도하고 헌금했다.

1955년 창립된 동성교회는 예배와 봉사, 선교와 구제 등 교회의 사명을 균형있게 감당하며 문화교실과 지역 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며 인재양성을 위한 청년 사역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는 동성교회는 해외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비전을 갖는데 앞장서고 있다.

본보를 위한 기도와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 김정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중심을 잡아갈 수 있도록 교단 신문인 한국기독공보가 방향을 잘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균형잡힌 신앙 생활 강조
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 최윤철 목사


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최윤철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기독공보주일을 맞아 주보와 광고시간 등을 활용해 교단 신문인 본보를 한국교회의 정론지로 소개하고, 문서선교 감당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1954년 6월 설립된 시온성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6대 최윤철 목사를 중심으로 기도, 말씀, 증거, 교제의 균형잡힌 신앙생활에 힘써왔다.

매일의 은혜를 공유하는 큐티(Q.T)방 사역에 무게를 두고 있는 교회는 '말씀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와 건강한 교인을 세운다'는 신념 하에 50여 개의 말씀나눔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시온성교회는 본보가 진행하고 있는 문서선교는 물론, 아카이브 제작 등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도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고 있다.


영혼구원 위해 매일 기도
안양노회 평촌교회 림형석 목사


안양노회 평촌교회(림형석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맞아 예배 중 본보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며, 본보 이사장인 림형석 목사가 시무하는 평촌교회는 이날 제82회 총회가 매년 4월 둘째 주일을 한국기독공보주일로 제정한 것을 교인들에게 알리며, 본보가 정론지로서 예언자적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평촌교회는 '부흥행전2019'를 올해 표어로 삼아,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영혼 구원을 위해 매일 저녁 기도모임을 갖고 있으며, 교인 한 사람이 한 영혼 이상 전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후원 사역을 통해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경로대학과 바자회 등 주민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복음으로 이웃되기 실천
서울서남노회 원미동교회 김승민 목사


복음으로 세상의 이웃이 되기에 힘쓰는 서울서남노회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는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지역에 실천하는 역동적인 교회다. 모든 사역의 초점이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복음은 세계로' 방향에 맞춰져 있으면서 오케스트라 조직, 어린이 영어교실, 이웃사랑저금통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섬김 사역을 앞장서 펼쳐간다.

지난 14일 종려주일과 함께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킨 원미동교회는 세 번의 낮 예배에서 모두 본보 영상을 상영하며 성도들에게 교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승민 목사는 "교회와 교단이 건강해지는 데 언론의 역할이 크다"며, "좀더 작은 교회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성시화 운동 앞장
충청노회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


올해 창립 91주년을 맞이하는 충청노회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시무)가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지키며 문서선교에 동참했다. 강서교회는 한국기독공보를 교인들에게 소개하며, 본보를 통해 기쁜 소식이 세상 끝까지 전달되기를 기도했다.

강서교회는 90년을 지나 100주년을 향하며 목회 초점을 '영적 부흥'에 맞추고 2019년 교회 표어를 '영적부흥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교회'로 정했다. 정헌교 목사는 "청주 성시화 운동의 대표교회로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예배자, 기도자로 바로 서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교회는 본보가 펼치는 '생명살리기운동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10여 명의 심장병 아동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교회
김제노회 김제동부교회 김철안 목사


1905년 설립된 김제노회 김제동부교회(김철안 목사 시무)는 김제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생명력이 샘솟는 교회, 성숙한 꿈을 키우는 교육, 아름답고 건강한 봉사, 기쁨과 사랑이 있는 성도의 교제를 지향한다.

김제동부교회는 시골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교회다. 1998년 작은도서관 김제동부문고를 개설하고 이듬해 교육관 기공예배를 드린 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철안 목사는 대안학교 교육프로그램 콘텐츠를 연구 개발해 '꿈의 학교'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안학교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제동부교회는 마을 주민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나누어주고 의료 선교팀을 초청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다.


평안·위로 주는 교회 지향
전남노회 광암교회 이종문 목사


전남노회 광암교회(이종문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을 '한국기독공보 주일'로 지키고 성도들에게 총회 교단지의 역할과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6년의 역사를 가진 광암교회는 장년, 청년, 교회학교 학생 등 연령대가 고루 분포돼 있는 건강한 교회다. 최근 교회에 인접한 곳에 빛가람 혁신도시가 형성돼 공기업들이 이전해오면서 교회에 새로운 성도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종문 목사는 "우리교회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평안과 위로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성도들이 오고 싶은 교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즐겁게 신앙생활 하고 싶다"며, "한국기독공보가 총회의 교단지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장로님들에게 구독을 권면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땅에서 사랑의 증인 될 것
전남노회 광주북문교회 김형곤 목사


전남노회 광주북문교회(김형곤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을 '한국기독공보주일'로 지키고 교인들에게 총회의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를 소개했다.

광주북문교회는 '바른 믿음과 바른 삶으로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다솜공동체'(마 6:33)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표어로 금년 목회 방향은 '정의 평화 기쁨 사랑의 증인들'로 삼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으로 광주북문교회는 2014년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여 교인 1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김형곤 목사는 "이 땅에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랑의 증인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앙과 삶의 일치 위해 노력
전남노회 광주서남교회 조택현 목사


1957년 설립된 전남노회 광주서남교회(조택현 목사 시무)는 '건강한 신앙, 건강한 삶'을 비전으로 삼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교회로서의 역량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앙과 삶의 일치를 강조한 조택현 목사는 성도가 말씀에 근거한 선한 마음을 지니면 신앙과 삶은 더욱 건강해질 것으로 믿고 있다.

조 목사는 이 같은 건강한 신앙과 건강한 삶이 한국기독공보에도 잘 반영되길 기대했다.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맞이해 교회 주보에 광고하고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 목사는 "한국기독공보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독교 신문이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주는 정직하고 바른 언론이 되면 좋겠다"라며, 교인들이 문서선교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성숙한 평신도 양성 전력
광주노회 장성제일교회 이성수 목사


광주노회 장성제일교회(이성수 목사 시무)는 1956년 한 평신도 사택에서 3가정 정도가 모여 첫 예배를 드린 것으로 조촐하게 시작된 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1983년 현 담임 이성수 목사가 부임하며 지역교계를 이끄는 교회로 부흥 발전하고 있다.

장성제일교회는 주체적이고 성숙한 평신도를 양산하는 교회다. 특히 '동역 간사'라는 직책을 도입해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소한 일들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교인들의 정착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노인 대접 등 복지 사역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교회가 위치한 장성군에서 공공기관 운영 위탁을 요청할만큼 지역사회에서도 복지 구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고히 다져져 있다.


제자되어 제자 삼는 교회
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


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맞아 본사에 헌금을 전달했다.

백양로교회는 '제자되어 제자삼는 교회'를 비전으로 품고, 건강한 교회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를 지향해왔다. 어려운 이웃 섬김의 일환으로 매월 꾸준히 진행해온 '좋은 이웃'은 100회를 넘어 지난 4월 13일 집수리 및 도배 봉사활동을 진행해 110회 봉사를 실천했다.

특히 백양로교회는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다음세대에게 신앙대잇기에 주력하고 있다. 교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회초청 행사 및 전도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풍성한 복음의 결실을 맺고 있다. 또한 지역 노인층을 위한 백양로경로대학을 운영해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돕고 복음을 전해왔다.


지역 주민들 필요에 관심
울산노회 강남교회 정병원 목사


울산노회 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주일을 맞아 교인들과 함께 문선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강남교회는 10년 전 교회 건축 시 1층에 카페와 도서관을 배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로 발길이 향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편히 교회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교회는 지역 병원과 결연을 맺고, 호스피스와 관련한 병원선교 사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달 병원을 방문해서 환자들을 만나 복음전하고, 병상에서 찬양을 불러주며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한다.

정병원 목사는 "주요 이슈에 대해 타 교단의 관점과 방향을 다뤄, 한국교회 전체의 방향성을 볼 수 있기 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타인을 돋보이게 하는 사역
울산노회 병영교회 유석균 목사


울산노회 병영교회(유석균 목사 시무)는 '안개꽃 같은 교회 '되기를 지향하며 지역과 함께 하고 있다. 안개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이 아닌 다른 이를 드러내고 돋보이게 하는 꽃이다.

지난 3월 병영교회는 독서캠프 세미나를 진행해 교인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교인들을 대상으로는 '뿌리깊은 영성'(유진 피터슨 저)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는 톨스토이의 '삶과 죽음' 도서를 선정해 전문 지도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한국기독공보주일을 맞아 교회는 본사에 헌금을 전달했다. 유석균 목사는 "목회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문에 많이 실어주길 원한다"며 "인문학, 교회사, 깊이있는 성경 연구, 설교를 위한 예화, 미담거리를 많이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섬김
울산노회 평강교회 윤석원 목사


'행복이 있는 아름다운 교회, 젊은 교회, 건강한 교회'의 비전을 실천하는 울산노회 평강교회(윤석원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공보 주일을 맞아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인들의 구독을 독려하는 등 본보의 문서선교 확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총회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대해 성도들이 잘 알고 계시고 애정을 갖고 있다"는 윤석원 목사는 "지금도 잘해주고 있고, 앞으로도 잘해줄 것을 믿는다"고 격려하며 "매주 주간논단 등 칼럼을 챙겨본다"고 말했다.

평강교회는 해마다 선교헌금을 적립해 3년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예배당을 짓고 3년 동안 단기선교를 통해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부목사들에게 5년 마다 3억원을 지원해 교회개척을 돕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울타리 소망
함해노회 삼위교회 김영덕 목사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함해노회 삼위교회(김영덕 목사 시무)는 하나님의 기적과 사랑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회다.

공단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선교의 계기로 삼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했다. 홀리네이션스선교회를 설립해 매주일 30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신학교에 진학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40여 명의 사역자를 길러냈다. 이들의 고향에 교회 설립하는 것을 도왔으며, 자립할 때까지 지원 중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4월 마지막 주일을 한국기독공보주일로 지키는 김영덕 목사(본보 이사회 서기이사)는 "지교회들이 함께 본받고 나눌 수 있는 미담을 좀더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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