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이단옹호세력 한기총 규탄
기자협회 성명서 발표, '한기총은 연합기관 대표성 상실'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14:53 가+가-
이단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공동회장으로까지 세워 한국교회의 지탄과 외면을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한국교회 기독 언론으로부터도 비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표현모)는 19일 '이단옹호세력 한기총의 적반하장 행보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한기총은 이미 한국교회 내 연합기관으로서의 대표성을 상실한 지 오래됐다고 비판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한기총은 8개 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변승우 씨를 회원으로 영입하고 편향적인 정치 발언을 일삼으며 물의를 빚고 있다"며 "상당수의 주요 교단들이 회원에서 탈퇴한 한기총은 이미 한국교회 내 연합기관으로서 대표성을 상실했고, 부적절한 대사회적 발언과 행태를 거듭하면서, 이것이 한국교회 전반적인 모습으로 오인되어 한국교회 전체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한기총은 15일 임원회에서 CBS기독교방송을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하고 각 교단에 후원 금지를 요청할 것을 결의했다"며 "최근 변승우 씨를 공동회장으로 세우는 등 한국교회 해악을 끼치고 있는 한기총의 적반하장 행보는 교계 안팎에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협회는 회원사인 CBS기독교방송을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한 한기총의 행태를 비상식적인 행위로 규탄하고, 사과를 요청했다.

협회는 "한기총이 한국교회를 수호해온 CBS를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기총이 임원회 결의를 철회하고 CBS에 정식으로 사과할 것과 교계 연합기관으로 상식적인 모습을 보이길 촉구한다. 우리는 한기총의 행보를 예의주시할 것이며, 정론직필로 공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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