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교사역단체인 넥타선교회(이사장:이희수)가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동안교회에서 넥타사역 20주년 기념예배 및 포럼을 개최한다.

선교 사역 20주년을 맞이해 드려질 이 날 기념예배에서는 직전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설교하고, 10년 이상 동역해온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예배 후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사역과 목회'를 주제로 한 넥타포럼도 예정돼 있다. 포럼에서는 성석환 교수(장신대), 오현주 교사(서운중)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청소년 선교 △기독교사의 학교사역 전망을 주제로 발제하고 거룩한씨성동교회와 동숭교회의 청소년 사역팀의 선교 전망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타선교회 김경숙 목사가 '넥타의 청소년선교사역 전망, 다품사'에 대해 발제하는 시간도 갖는다.

넥타 이사장 이희수 목사는 "넥타의 사역이 20년이 되었다"며 "복음을 위해 헌신한 모든 동역자들과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나누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청소년을 품고 소망의 사역을 계속해 나가려 한다"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임성국 기자